을 알리는 냉이!
3월의 시작은 냉이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주변식당에서는 봄 제철음식인
냉이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손질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함께하시죠~
달래, 냉이, 우엉, 바지락, 딸기 등등
파릇파릇하고 생기 넘치는
음식들이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냉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보관법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음식이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우리 몸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져오면서도 논 밭 둑
어디든 쉽게 채취가 가능해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제철 음식 중 하나입니다.
효능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비타민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로 해소 간, 눈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입니다.
냉이를 된장국으로 끓여서
냉이된장국을 먹으면
냉이의 베타카로틴이
피를 간에 운반해주고 눈을
맑게 해주게 해 줍니다
사실 냉이는 채취하는 순간부터
신선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구입하는 즉시
요리를 해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손질을 해서 보관하더라도
며칠 안 가서 잎과 뿌리가 상하거나
무르게 되고, 냉이 고유의
향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냉장 보관하실 때에는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로 잘 싸서
냉장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락앤락 통과 같은
밀봉이 가능한 용기에
키 친타 울로 잘 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을 하실 때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썰어
준 다음 냉동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냉동보관을
할 때에는 냉이의 향과
영양소의 감소가 될 수 있습니다.
냉이 손질법으로는 먼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주세요.
그런 다음 흙을 제거해준 뒤
냉이의 잔뿌리를 칼과 같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살살
긁어주세요.
당근이나 감자와 같은
껍데기를 벗겨주신다는
느낌으로 하면 편할 겁니다.
껍데기 같은 부분이 두툼하고
식감이 먹기에 불편해서
다듬어주는 게 좋습니다.
냉이는 뿌리와 잎을 둘 다
먹는 음식이므로 칼질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뿌리랑 잎 사이에 검정 부분을
유의해서 신경 써 긁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긁어주시면서 상하거나 시든 부분이
있으면 떼어내 주세요.
그리고 손질을 다하신 뒤
물에 30분 담가 두면 흙이
가라앉게 되고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면
손질은 완료됩니다.
냉이와 같은 음식을
손질과 보관을 잘해야 다음에
요리를 했을 때 그 식감과
풍미가 두배 세배 좋아집니다.
오늘은 냉이 보관법, 손질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렵지도 않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봄에도 냉이와 함께
냉이무침, 냉이된장국과 같은
냉이 음식으로
봄도 맞이하고 삶의
건강과 활력도 되찾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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