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봉지는 봉지에 적힌
조리법 대로 물양을 넣으면 되지만,
라면 2개 물양을 넣으려면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궁금하신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생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라면을 안 좋아할 순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명이기도 하죠.
요즘에는 많은분들이
라면이 1개가 아니라
2개, 3개까지 나아가
먹방 유튜버분들은 정말 많은 양의
라면을 드시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까지는 못 먹지만
보통 먹을 때 2개 정도를
먹습니다.
섞어서 먹을때도 있고
한 종류의 라면을 같이 먹을 때도
있습니다.
라면 1개는 다들 쉽게 끓여먹지요
봉지에 적혀있는
500ml 혹은 550ml
그대로 따라하면 되니깐요
그런데 2개이상은 x2, x3를 하면
저는 1개를 끓이는 거랑은
맛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라면 2개 물양은 그럼
얼마나 넣어야 맛있을까요
주변분들을 보면
라면 2개 물양을
계량컵으로 정확하게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냥 눈대중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경험상
물 500ml를 넣으라고 하는
라면 2개 물 양은
짠 거를 좋아하시는 분은
900ml가 적당하고
그게 아니신 분은
950ml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은 해당라면에서 끓이라고
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끓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 550ml를 넣으라고 하는
라면 2개 물 양은
짠 거를 좋아하시면
970ml가 적당하고
그게 아니신 분은
1000ml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라면의 시간도
해당라면에서 끓이라고 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끓이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제 경험상
550ml짜리 라면으로 예를 들면
물 550ml에 4분 30초를 끓이라는
라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라면 2개를
1100ml에 4:30초를 하면
1개 끓였을 때랑
약간 맛이 다르더라고요
꼬들함이라던가 국물 맛이
그래서 물맛을 조절해가면서
제가 경험해보니
1봉과 가장 가까운 맛을
가져가면서 원하는 포만감을
얻는 물의 양과 시간은 저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면이 먼저냐
수프가 먼저냐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물을 올려놓고
끓이기 전에 바로 수프를 넣어서
끓이는 편입니다.
과학적으로 끓는 온도를
낮춘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기분이 뭔가 더 우려내는
기분이 들어서 과학적인 거랑은
상관없이 수프를 물을 넣자마자 아주 빨리
넣는 편입니다ㅎㅎ!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확한 정보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임을 꼭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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